오렌지 원리란 가정에서의 부모의 사랑이라는 '빨간색' 에너지와 교회에서의 진리라는 '노란색' 에너지를 통합한 '오렌지색'을 의미합니다. 즉, 가정과 교회의 에너지를 모아 다음세대의 신앙교육을 함께 책임져 그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우리는 가정을 신앙 교육을 함께 책임지는 교회의 파트너로 세워갑니다.
세대와 세대, 말씀과 삶, 교회와 가정, 목회와 교육의 통합을 이루어야만 온전한 믿음의 대물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하나님의 동역자다. 교회의 모든 결정과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합니다. 바른 성경해석이 예배와 모임에서 이루어지며 그것을 근간으로 해서 성도가 강건하여지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모든 사역들을 세워갑니다.
우리교회 사역의 궁극적 초점은 다음세대에 맞추어 집니다.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는 것이 우리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다음세대를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 풍성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회와 교육이 하나로 통합된 하나의 견본주택으로서 설명이 아닌 실제 현장을 새 세대 목회자들에게 보여줍니다.
성도 개개인들은 내가 심긴 작은 세상에 보냄받은 선교사로서 내가 심긴 곳에서 꽃피고 내가 심긴 곳을 꽃 피우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임을 늘 인식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수평적 선교 뿐 아니라 수직적 선교를 통해 일어난다.
불변의 진리를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필요와 눈높이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이 시대 사람들의 문화의 그릇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복음을 담아내는 도구에 있어 다감각적이고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예수님과 교회를 소개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사랑의 교제를 지역 사회에 누룩처럼 확산시킴으로써 폐쇄적인 현대의 문화를 뚫고 복음이 달음질치게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다음 세대 사역의 비전과 소명, 가치와 원리를 한국 교회와 공유함으로 이 땅에 건강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운동을 확산한다.
우리의 사역은 지금 이 곳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지구촌 28억의 다음세대 복음화에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