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원리란 가정에서의 부모의 사랑이라는 '빨간색' 에너지와 교회에서의 진리라는 '노란색' 에너지를 통합한 '오렌지색'을 의미합니다. 즉, 가정과 교회의 에너지를 모아 다음세대의 신앙교육을 함께 책임져 그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우리는 가정을 신앙 교육을 함께 책임지는 교회의 파트너로 세워갑니다.
예비 부모가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를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하며 태중에서부터 부모를 신앙의 멘토로 세우고, 아기가 교회 공동체의 돌봄과 사랑을 경험하게 한다.
영아들이 하늘가족 안에서 잘 돌봄을 받음으로 교회를 영적 가족으로 느끼며, 부모들은 마음 놓고 예배하며,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를 전인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유아들이 그 나이에 맞는 돌봄을 받으며 하나님께 순종함과 사람들과 관계하는 법을 배움으로 작은 예수로 준비되고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영적 양분을 공급하는 영적 멘토로 세운다.
어린이들이 성경 스토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들과 행하심을 알아가고 예수님의 사랑을 배움으로 하나님과 자기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게 되며 즐거워하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접하게 되는 사회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규칙과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교회를 섬기는 섬김이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돌봄으로써 서로 돕고 사랑하는 공동체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24개월~48개월의 자녀를 가진 가정에 엄마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과정이다. 부모와 함께하는 예배와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친밀해지고 끼리끼리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사회성을 개발하고 부모는 신앙적 자녀 양육의 가치관을 형성한다.
초등 1~3학년의 어린이들에게 믿음의 기초를 세우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순종과 충성을 배우게 한다. 말씀의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신앙의 영웅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갔는 지를 배워 믿음의 영웅들을 모델링하게 하여 작은 예수로 살아가도록 가정과 함께 믿음의 훈련을 한다.
초등 4~6학년의 어린이들이 복음에 반응하여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전인격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교회와 가정이 협력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작은 예수로 꽃피도록 한다.
성구 암송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서며 게임을 통해서 삶의 규칙과 공동체성을 배움으로 이 시대를 책임지는 하나님의 리더로 자라간다.
큐티가 매일의 경건의 습관이 되도록 훈련하고, 게스트를 통해서 신앙과 삶의 관계를 정립하며 오렌지 가정 예배를 독려하고 점검하며 섬김이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본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로 구성된 찬양팀으로서 어른 찬양팀과 함께 오렌지 예배에서 찬양을 인도하여 세대와 세대를 찬양을 통해 묶어내는 역할을 한다. 자신에게 주신 재능을 개발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른 예배자로 서기 위해 훈련한다.
세속주의 쓰나미 속에서도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과 이유와 동력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는 영적 왕족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주고, 말씀과 기도의 훈련을 통해 기독교적 세계관을 형성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발견하여 삶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도록 돕는다.
찬양, 율동, 영상, 미디어 등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교회 공동체의 사역을 지원하는 청소년들의 특별한 사역이다.
부모의 돌봄을 벗어나서 완전한 한 인격이며 사회의 초년병으로서 겪게 되는 많은 영적인 도전과 딜레마들을 성경 공부와 기도, 독서를 통해 기독교적 관점으로 조망하고 다룬다. 세속적 가치관이 팽배한 세상의 압력을 이길 영적 저력을 키워 자신이 심겨진 세상을 꽃피울 작은 예수 청년으로 준비시킨다.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으로서 하나님, 지체들 그리고 작은 이들과 함께하는 관계성을 성숙시키고 말씀과 독서와 만남을 통해 삶의 바른 가치들을 발견하며 영적으로 매력적이며 실력있는 작은 예수 청년으로 세운다.
새가정부는 자신을 예수님처럼, 예수님만큼 성장시키고, 배우자를 예수님을 대하듯, 예수님이 대하시듯 사랑으로 순종하고, 자녀를 예수님을 키우듯, 예수님이 키우시듯 믿음으로 양육하고, 교회를 예수님의 가족 공동체로 세워가며, 세상을 예수님을 섬기듯, 예수님이 섬기시듯 사랑으로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